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/2015년/7월 (문단 편집) === 7월 31일 === ||<-15> {{{#ffffff 7월 31일, 18:30 ~ 22:40 (4시간 10분), [[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|{{{#ffffff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}}}]] 11,537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KIA}}} || '''[[박정수(야구선수)|박정수]]''' || 2 || 0 || 1 || 0 || 6 || 0 || 3 || 0 || 0 || '''12''' || 11 || 2 || 11 || || {{{#ffffff 한화}}} || '''[[미치 탈보트|탈보트]]''' || 0 || 1 || 0 || 0 || 0 || 0 || 2 || 1 || 0 || '''4''' || 7 || 1 || 11 || 유난히 [[몸에 맞는 공]]이 여럿 나온 경기였고, 이긴 KIA나 진 한화나 얼빠진 수비들이 나왔던 경기였다. 결과적으로 한화는 [[정근우]]를 타석에 세워보지도 못했고[* 1회 초 2사 후 [[브렛 필]]이 볼넷을 골라나가고 [[이범호]]의 타석에서 필이 도루를 할 때 포수였던 [[조인성(야구)|조인성]]의 송구가 2루 베이스를 맞고 튀어버리면서 필이 3루까지 진루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정근우가 베이스 커버가 늦은 사이를 틈타 필이 3루에서 홈까지 쇄도하면서 홈으로 들어왔다. 여기에 이범호의 타구도 2루수-중견수-좌익수 사이에 떨어질 때 소극적인 플레이를 보인 것 때문에 [[김성근]] 감독이 질책성으로 교체해버린 것이었다. 문제는 이 날 정근우가 [[김태균]] 다음 타선인 5번 타순이었는데 정근우가 교체되면서 [[권용관]]이 다음 타선이 되어버렸고, 결과적으로 [[이용규]]의 부상 교체와 함께 한화 타선의 침체와 연결되었다.] KIA는 열대야 속에서 경기시간을 4시간 동안 질질 끌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.[* 물론 여기에는 KIA 공격 때 한화 투수들도 제구에 난조를 겪으면서 볼넷을 많이 내준 것도 있긴 하다.] 선발이었던 박정수는 [[이용규]]를 맞춘 여파[* 맞은 부위가 종아리였는데, 하필이면 [[KIA 타이거즈/2015년/5월#s-8.1|5월 26일]] [[임준혁]]이 [[김경언]]을 몸에 맞는 공을 내줬을 때 거의 같은 부위였고 김경언은 몸에 맞는 공으로 인해 2개월 간 공백이 생겨버렸기 때문에 한화 팬들 입장에서는 민감할 수밖에 없던 부분이었다.]로 좌투수 상대 몸쪽 공략을 하지 못하면서 제구 난조를 겪으며 2이닝까지만 던지고 마운드에 내려갔고, 3회부터 [[에반 믹]]을 올리며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3승을 챙겼고, 이후 [[최영필]](무실점)-[[한기주]](3실점, 2자책점)-[[한승혁]](무실점)으로 틀어막았다. 5회 6점이나 획득하였으며, 7회 대타 [[나지완]]의 쓰리런 홈런(개인통산 3호 대타홈런)으로 경기를 쉽게 가져갔다. 다만 경기이닝이 길어지고 한기주와 그 뒤를 이어 등판한 한승혁도 제구 난조를 겪으면서 수비도 맥이 풀린 점은 아쉬운 경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